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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과 광물 [보석과 광물] 저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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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7,905회 작성일 16-08-1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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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후기


이상의 복잡한 물질에 관해서 언급했는데, 다음과 같은 질문이 있을 수 있다.

“여기에 또 다른 정보, 아니 마지막으로 이 책을 덮기 전에, 정보를 더 얻을 수 없을까요?”

그 대답은 이것이다: 이 책의 내용에 대해 반론과 이견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큰 문제는 아니다. 왜냐하면 이 반론과 이견에 의해서 많은 것들이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전진하도록 할 것이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정보가 주어졌다고 해서 실망하거나, 쉽게 좌절하지는 말라. 언제나 더 좋은 것들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언제든지 새로운 분야가 개척되고, 펼쳐진다. 그래서 전에 있던 것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이것을 부정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는 않다. 우리의 고도 의식, 영적인 신성 의식 안에서, 모든 것이 신과 일체로 있는 것이다.

단지 인간은 지금 빛의 낮은 주기(파장)에서 각자 자신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서로 다른 의식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이 완전해질 때, 이것은 정복된 영혼의 한 단면이 될 것이다. 이것은 영혼이 성장하고 자각하기 위한, 분리적인 행위의 한 단면이 될 것이다.

이런 단면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다양하고 여러 가지이다.

예를 들어보자.

성경에는 예수의 12사도가 있는데, 이들은 각기 영혼의 한 단면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것은 영혼이 고도의 능력을 발휘하기 이전에 정복해야 할 성질을 의미하는 것이다.

‘의심 많은 도마’라는 말은 이런 단면을 잘 나타내는 구절이기도 하다. 도마가 예수의 부활 후, 그것을 직접 확인하려 했던 것은, 우리의 신성 의식이 반드시 정복해야 하는 점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이다. 우리 자신의 신성 의식은 제시된 진리를 확인하고, 거부하거나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제시된 새로운 사상을 의심하는 것은 바로 부정적인 행위로써 아직 정복하지 못한 영혼의 한 면이 있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진리의 추구는 긍정적인 행위요,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상이나 원리를 시험해 보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결국 실망의 결과를 낳게 할 것이다.

이 책에 기술된 정보는, 현재 우리가 접하는 곳보다 더 높은 의식의 세계의 스승에 의해 주어진 것이다. 그들 자신을 높이고, 그 채널을 제공한 사람을 찬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에게 광물계에 대한 더 나은 이해와 이용을 돕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정보를 자신과 동료들의 더 좋은 것을 위하여 사용해야 할 것이다.

‘도마의 성격’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과학적인 연구 단체가 있어야 할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간의 보석, 귀금속부적 따위를 지니고 있을 것이다. 많은 돌들을 실험하고, 착용해 보면, 다른 돌과 차이점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보석의 오오라 영역에 아주 민감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은 특정의 보석이 자신의 존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짐작할 수 있다.

‘고도의 길’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영혼 자각’을 생각해 보자. 많은 사람들은 이 책을 읽고 그 속의 진리를 인식하여,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동료 중 하나가 “당신은 이것을 그대로 믿는가?”하고 물으면, 아니라고 부인할 것이다. 어느 때라도 당신이 믿고 있는 것에 대해 질문할 것이다.

그러면 그것을 당신은 부인한다.

당신은 ‘베드로 증세’와 같은 부정적인 측면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시몬 베드로는 최후의 만찬 때에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너는 나를 세 번 부인할 것이다.”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었다. 이 말은 심오한 영적인 뜻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이 부인하는 성질은 영혼이 반드시 정복해야 할 것이다. 언제 닭이 우는가? 새벽이다. 새벽은 자각, 신성 의식의 깨달음을 의미한다. 이 말은 들을 귀 있는 모두에게 하는 말이다. 자신 내부의 진리, 자신의 그리스도적인 존재를 물질적으로 감정적으로, 지성적으로 자각한 다음에야, 그리스도 의식과 일체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일체이다.

당신은 무엇을 믿고 있는지 말하게 될 것이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자신 있게 주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 중에는 7개 챠크라에 대해, 영혼의 4개의 몸, 7광선, 다른 영적, 신비적 사상에 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3개의 열쇠를 알려주겠다. 신약 성경에 쓰여 있는 것이다.

1.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요

2. 찾아라, 그러면 발견할 것이요

3.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이 3개를 통해 진리를, 해답을 구하여라. 자신에게 가장 유용한 방법을 구하라. 사람이나, 책이나, 연구 모임이나 일정 기간의 명상을 통해서 구하라. 해답은, 질문이 있을 때에 나타날 것이다. 문은 노크 소리가 들릴 때 열릴 것이다. 모든 시대가 지나가고, 모든 것을 알게 될 때. 그대는 우리가 하나라는 사실을 진실로 알게 될 것이다. 각자는 모두 신의 살아 있는 표현이요, 유일한 표현 면이다.


당신에게 빛과 사랑과 평화와 그리고 깨달음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행 중에 그대의 존재가 경험하는 모든 순간을 통하여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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