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과 광물 [보석과 광물] 광물세계의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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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6,729회 작성일 16-08-01 02:10본문
Read: 681, Vote: 0, Date: 2004/06/26 14:22:01
광물세계의 안내문
모든 생명체 존재에 원래부터 있는 것은 하나인 생명(one life)에 관한 것이다. 이 생명을 서양에서는 神이라고 부른다. 만물은 보이든 보이지 않는 것이든지, 모든 것이 이 한 생명의 표현인 것이다. 마침내 우리가 이 의식과 일치하게 된다면, 우리는 마치 황홀한 일몰을 보듯이, 장엄한 준령들의 행렬들이 오는 것같이, 새 삶의 탄생을 축복하는 부드러운 눈이 내리듯이 우리 '내부존재'로 그것을 느낄 것이다. 자연의 모든 세계는 각기 특별한 자신들만의 표현 방법을 지니고 있다. 광물계에도 이 생명은 무수한 형태와 결정체의 다양한 색과 보석들에나타나 있는 것이다. 이 세계 안에도 평범한 것과 신비적인 것들이 있다.
이 결정체의 다양한 모양 크기 같은 것은 물질적인 면이고, 이 결정을 이루는 내부의 기하학적인 구조는 영적인 면이다. 이 결정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을결정학 이라한다. 여기에는 기하학과 원자구조학의 적절한 연구가 필요한 것이다. 진지한 구도자라면 이 주제를 다룬 많은 책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하려는 일은 당신이 들여다 볼 작은 창문을 제시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의 이 세계에 있는 질서를 지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결정학을 연구해 보면, 모든 결정들을 여기서 분류해 내는 7개의 기본 결정들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은 다음의 것들이다. 4각, 6각, 정방체(4면체), 부분정체,단사체, 삼사체, 3각. 삼각구조는 가끔 육각 구조의 세분화 된 것이라고 생각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구조(설계, 해부)는 에텔체의 챠크라 중추들과 같이 물질의 다른 세계와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구성, 구조가 모순되지 않는다.
이 구조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다.
1) 4각 - 3개의 축이 길이가 같고, 서로 직각인 결정체. 이 구조로 된 것은 식용소금, 방연광(Pb.S)과 황철광, 석류석(가아넷)의 결정들.
(축 a1 a2 a3가 같고 서로 직각 구조)
2) 6각 - 축이 4개이고, 그중 3개는 각각 120도 이고 주축 ( C축)으로 있는 축과 직각이다. 3축의 길이는 같고 나머지 하나는 길이가 다르다.
이 구조로 된 것은 녹주석(綠住石), 연화석 등
3) 정방체 - 축이 3개이며 각각이 서로 직각이며, 2개 (a1 ,a2)는 같고, 하나는 길이가 다르다.
지르콘이 이 구조로 되어 있다.
4) 부분정체 - 축이 3개이고, 각각 모두 직각이나 길이는 다 다른 것이다.
감람석, 십자형 돌 등이 이 구조로 되어있다.
5) 단사체 - 축이 3개이고, 2개축과 하나(c)축이 직각이고, 2개축(a, b)은 서로 직각이 아니다. 길이가 모두 다르다.
이 구조는 석고, 운모편암에서 볼 수 있다.
6) 삼사체 - 축이 3개, 길이가 서로 다르고 각도 모두 다르다.
장석이 이 구조로 되어있다
7) 3각 - 이 구조는 6각 구조와 같다.
6각 구조와 다른점은 주축(c)이 3배로 길다
위와 같이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모아보면, 원자가 발생되어 나온 광물계의 내부세계를 보여주는 분자의 정렬상태를 알 수 있다. 즉 이 결정체가 분자의 보이는 상징인 것이다. 다음 장에서, 매우 평범한 방법으로 이런 내부세계를 약간 손대어 볼 것이다. 그래서 당신에게 이 특별한 원자들이 지닌 의식 상태를 조금 이나마 알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다양한 결정체가 지닌 에너지 패턴을 조금 알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또한 당신이 특별한 돌을 잘 사용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결정체를 이루는 원자들은, 매우 질서 정연한 내부기하학적 정렬상태를 이룬다. 이것이 결정체 모양을 이루게 하는 것이다. 결정체의 많은 면이나 선들은 이 내부원자 정렬상태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때때로 결정체들은 미소한 크기를 갖거나, 또는 상당히 큰 모양이 되는데, 이것은 내부 패턴(내부구조)이 얼마나 반복하여 모양을 형성하는가에 달려있다. 일반적으로 결정체는 필요한 광물질의 공급과 그 공간(형성 장소)의 크기에 따라 규모가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나 크기는 미적 감각의 문제지만, 내부구조는 언제나 동일한 상태이다.
지금부터는 이 결정체가 지닌 영적인 측면에 대해 알아보자. 당신이 원자는 '의식'을 지니고 있다는 전체조건을 받아들인다면 다시 말해 모든 원자는 그의 목적을 자각하고 그의 존재를 의식한다고 생각할 때에 당신은 '같은 의식'의 원자들이 결정체 모양으로 함께 모이고 연합하는 때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의 다른 세계가 지닌 다른 내부세계와 관계 반응하는 특정한 진동패턴을 지닌 에너지 체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음악의 A장조에서 G장조 사이의 관계 이상인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인력법칙"이라고 부른다. 즉 같은 진동, 같은 구조를 가진 원자들이 함께 모이는 것이다. 이들은 하나가 되어 함께 진동하고 있으므로, 형태 즉 원자들의 집합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광물계에 있어서도 물체를 관통하여 감싸고 있는 에텔체에 관한 원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광물이 에너지를 방사하거나 흡수하는 것은 이 에텔체를 통하여서 이루어진다. 방사에너지에 대해서는 가장 좋은 예가 우라늄 광석이다. 이 스펙트럼의 반대 쪽 끝에는 흡수력을 지닌 납덩이가 생긴다.
당신은 이 지구위에 왜 이렇게 다양한 보석과 광물들이 있는지 궁금하게 여겨 본적은 있는가? 자연의 모든 세계에서는 끊임없이 형태를 만드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일의 근본목적은 '의식'의 확장과 질적인 발전이 아닐까? 그리고 우리의 태양계가 모든 모양체들이 모여진 것에 불과하지 않다면, 이것을 통하여 표현하는 어떤 존재의 몸은 확고한 목적과 중심의 생각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쓸모 있게 구성되어진 것은 아닐까?
만일 당신이 秘傳의 공리(公理)를 다시 한번 새겨본다면, "우리는 더 큰 極大의 세계가 축소되어 이루어진 極小의 세계이다"는 말일 것이다. 즉 미묘한 원자가 태양계 및 우주 그 자체를 표현하고 또한 태양계를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될것이다. 이 원자는 중심의 둘레에 정렬한 전자와 그 전자의 수에 따라 다르게 구성되는 것이다. 당신은 이 일이 무수한 형태로 무한한 표현으로 계속하여 되풀이 되고 있는 것임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인 전체의 한 부분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제 광물계를 들여다 보자. 그래서 자연의 각기 다른 작용을 일부라도 알 수 있는 시야가 넓어 지도록 하는 것이다. 정보를 마음에 잘 간직해 두기를 바란다. 질문에 응답 하기 위해 인용한 보석에 관한 정보로서 이것에 필적 할 만 한 것은 없는 것이다.
앞으로 주는 정보들은 (질문) (답) 식으로 되어 있으나, 필요한 경우에는 그 보석의 구조, 종류도 덧붙여 알려 주고 있다. 그러나 결론은 이 책의 모든 질문에 대한 것을 제거하더라도 여전히 명백한 무엇이 남는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독자에게 보석에 관한 정보를 얻은 방법을 빼버렸다 하더라도, 얻은 정보는 그대로 알려 줄 것이다.
만일 여기 제시된 자료가 당신에게 의문을 제기 하거든, 그 해답을 얻기 위해 당신의식 내부 깊이 구하는 노력을 부탁한다.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다. 아마도 당신 자신을 스스로 아는 수준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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